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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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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극은 Be이다.

 

존재라는 의미 같다.

 

난해한 이야기인데, 인간의 실존과 관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나는 내가 인식하는 나로서 존재하는 걸까?

 

당신이 인식하는 나로서 존재하는 걸까?

 

나와 세계는 애초에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하나의 형이상학적 존재인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 뿐.

 

 

도창선, 백은경, 박수연, 정서연 배우들의 열연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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