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아마데우스

김재범의 매력을 오롯이 볼 수 있는 공연.

 

동시대에 천재 음악가인  모차르트에 의해

 

빛을 못 본 비운의 2 인자 살리에리.

 

 

난봉꾼이지만 천부적인 작곡 능력을 가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금욕적인 삶을 살면서

 

신을 위해 봉사하는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

 

 

신을 향해 절규하는 살리에리.

 

"왜 욕망은 주셨으면서 

 

재능은 주지 않으십니까?"

 

살리에리의 아픔에 가슴이 저민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질투했다는 것이나,

 

모차르트를 독살했다는 설 등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허구이지만,

 

피터 셰퍼의 희곡과 영화 '아마데우스'를 통해

 

'질투의 화신 살리에리'

 

'살리에리 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