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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실비아,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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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플라스는 미국의 시인이자 단편 소설작가다.

 

영화 '실비아'에서 기네스 펠트로우가 실비아 플라스를 연기했다.

 

영국의 시인인 테드 휴즈와 결혼했다.

 

실비아의 병적일 정도로 집요한 사랑에 대한 집착,

 

테드의 자유분방한 삶으로 둘 사이는 점점 어긋나게 된다.

 

테드의 외도로 결혼생활은 파경에 이르고,

 

실비아는 외로움과 고독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을 하게 된다.

 

그후 테드는 실비아 유고집을 발표한다.

 

 

예전에도 보았지만,

 

처음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 모두는 인생 기차를 타고 간다.

 

반드시 '9번째 왕국' 종착역까지 가야 한다.

 

그러나 비상정차를 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비상정차는 자살을 의미한다.

 

바로 실비아다.

 

9 살까지 무척 행복했던 그녀는

 

아버지가 죽으면서 불행이 시작되었다.

 

 

오늘 최고의 배우는 

 

주다온 배우와 이민규 배우다.

 

 

 

빅토리아 역의 주다온 배우다.

 

예전에 '미드 나잇:액터 뮤지션'에서 나왔던 배우다.

 

풍부한 성량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배우다.

 

 

알바레즈 역의 이민규 배우.

 

눈빛이 살아있고, 연기와 다양한 표정, 제스처 등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運命에 굴복하지 마라.

 

우리가 포기하면

 

운명은 우리를 더 가혹하게 몰아붙인다.

 

담대한 마음으로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