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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생에 한 번은 티벳(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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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 궁 위에서 올라오면서 흘린 땀을 식히고,

 

저 멀리 도시를 조망하고,

 

해발 4,4488 미터에 있는 암드록쵸를 가게 되었다.

 

아름다운 호수다.

 

이렇게 아름다운 암드록쵸를 보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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