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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헤세의 정원을 찾았다.
날씨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여행가는 날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한 걸음이 여행의 시작인 것이다.
얼굴에 스치는 바람에 꽃 향기가 묻어나는 것은
봄이 와서 지천에 꽃이 피었다는 것을
바람이 전하는 편지인 것이다.
둥근 해가 밝은 얼굴로 오늘 나들이를 기뻐해주었다.
나의 애마를 타고 지인과 같이
헤세의 정원으로 출격을 하였다.
흙도 좋은 도공을 만나면
값비싼 도자기가 되듯이,
스스로 도공이 되어
인생을 귀하게 빚으면 된다.
인생은 다채롭다.
지천에 자연의 경이로움이 넘쳐난다.
자~!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 여행을 즐기자.
카르페디엠~~!
헤세의 정원
한적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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