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사랑하면 춤을춰라.

우리 민족의 고조선을 계승한 고구려는 천손의 자손이다.

 

동이족, 예족, 맥족 등이 나중에 우리 민족의 주류를 형성했다고 한다.

 

부여의 영고, 고구려 동맹,  동예의 무천 등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드리고,

 

마시고, 먹고, 노래하고 춤추었다.

 

그것이 시간이 흘러 K-POP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뮤지컬이면서 춤과 함께 무대를 음악으로 압도한다.

 

객석의 관객들도 하나같이 또 다른 배우가 된다.

 

흥겨운 민족, 신명 나는 민족, 춤과 노래가 일상이 된 민족,

 

전 세계에서 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든 민족.

 

세계에서 유래 없는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을 가진 민족,

 

한민족이 문화선진국으로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보여준 고구려 19대 광개토태왕,

 

영락 호태왕의 혼이 9명의 배우들에게 전이되어,

 

멋진 80분의 환상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세계로 뻗어 나는 K-POP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