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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서극이라는 감독이 이런 말을 했다.
"영화의 최고의 善은 재미다."
이 영화는 재미가 있다.
기존 좀비 영화가 신선하지는 않지만, 그 보다 강동원이라는 배우와 더불어
신예인 이레의 스타 탄생이다.
이레의 멋진 자동차 추격신이 볼거리다.
재미와 한국인의 정서인 情이 면면이 흐르고,
마지막에 용기가 드러난다.
이 영화에 대한 혹평도 많지만 개인적으론 별 4개 정도 주고 싶다.
재미 + 한국인의 情 + 勇氣 + 샛별의 탄생(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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