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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택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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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에서 연극은 이 번에 두 번째 보게 된다.

 

최유석 배우는 택시기사 민수 역을 맡았는데 빵빵 터지는 개그에  관객들은 웃음바다에 빠진다.

 

정현규 배우는 소심한 남자 하영 역을 연기하는데,  베르테르처럼 순수한 사랑을 꿈꾸다

 

우연히 소희를 만나지만, 여자의 마음을 알기는 어려워 연애에 힘들어한다.

 

정민제 배우는 소희 역을 맡았는데, 정말 여자의 심리를 잘 나타내는 연기를 잘한다.

 

마지막에 반전이 나오고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