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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뮤지컬이다.
어쩜 이렇게 맛있게(?) 공연을 만들었을까?
가족애 , 사랑을 전하는 뮤지컬이다.
양준모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아름답다.
미세스 다웃 파이어와 다니엘을 오가는 연기는
지킬과 하이드를 보는 것 같다^^;
힐러리, 오드리 헵번, 엘사, 테레사 수녀, 오스카 윤여정 등이 나와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었다.
재밌고 신나는 뮤지컬이다.
뮤지컬을 영원히 보게 하는
마약 같은 매력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사랑스러운 3 명의 깜찍한 아역 배우들도 멋지다.
웃음 폭탄이 수시로 터져서 졸 틈이 없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다 오빠야~~!(다웃 파이어)
라 로사의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패션쇼, 브레이크 댄스, 탭 댄스, 플라밍고 등
한 여름밤에 멋진 쇼를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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