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식스 더 뮤지컬

파워풀한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헨리 8세의 여섯 부인들의 삶을 재구성한 뮤지컬이다.

 

영국의 헨리 8세는 재위기간 동안 6번의 결혼을 거듭한 스캔들의 주인공이다.

 

헨리 8세는 이혼문제로 로마교황청과 대립하다가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를 설립했다.

 

여섯 왕비의 운명은 이혼, 참수, 사망, 이혼, 참수, 생존이었다고 한다.

 

 

무대는 칼러플하면서 화려하고,

 

여섯 왕비는 파워 넘치는 율동과 노래로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500년 전 튜더 왕가의 여섯 왕비가 코엑스에 나타나

 

위풍당당한 팝스타로 부활한다.

 

다양한 색깔의 화려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여전사처럼 무장한

 

여섯 왕비가 멋지게 나온다.

 

 

내한공연이라서 자막을 읽느라 약간 힘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