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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카페에 올라
저 멀리 창덕궁을 내려다본다.
'게이오 코케'라는 부드러운 바디감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향긋한 커피를 마신다.
창덕궁은 조선 5 대 궁궐 가운데 하나인데,
태종 때 지어졌다.
태종은 왕자의 난으로 피바람을 일으킨
경복궁을 기피했다고 한다.
창덕궁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한낮의 시간을 시원하게 보냈다.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소중한 순간을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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