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슬기로운 신혼생활

오늘은 준모와 예나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긴 계절을 지나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으며

 

영원히 함께 걷겠습니다.

 

 

 

슬기로운 신혼생활은 무엇일까?

 

슬기로운 직장생활은 어떤 걸까?

 

항상 궁금했는데, 결국에 답은 없는 것 같다.

 

 

구준모 역의 한재우 배우

 

큰 키에 차분하게 연기를 잘한다.

 

 

방예나 역의 김세나 배우.

 

깜찍하게 연기를 잘해서 정말 신혼부부 같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김찬수 역의 멀티맨  송민주 배우.

 

카멜레온처럼 변신하고, 다재다능한 배우다.

 

송민주 배우가 없으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다.

 

 

물리 선생님과 여행사 팀장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친구인 영어 선생님이  결혼생활에 조언을 주기도 하지만,

 

신혼생활은 위기에 봉착한다.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