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오즈

'오즈'라는 게임에서 

 

AI와 인간의 우정을 노래한 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삭막한 현실보다는 가상현실 세계인 VR 게임 속에서

 

편안한 삶을 즐기는 사람과,

 

가상현실에서 인간 같은 감정을 갖고 싶어 하는  AI의 

 

우정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공연이다.

 

 

VR기기 공장에서 일하는 유일한 인간이자,

 

가상현실 게임에서 준 역을 열연한 이승헌 배우.

 

현실은  삭막하나, 게임 속에선 편안함을 느낀다.

 

 

VR 게임 속 인간의 마음을 찾길 꿈꾸는,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AI 양철 역의 송유택 배우.

 

오늘 최고의 배우다.

 

 

게임 속에서 돈을 펑펑 써대는 맥스 역의 송효원 배우.

 

맥스의  AI인 버튼 역의  정경훈 배우.

 

오즈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해서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준다.

 

 

'삶의 의미는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