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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용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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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는 고려시대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을 합쳐서 이르는 말이다.

 

고려 원종 때  원나라군과 김방경이 이끄는 고려군이 여몽연합군을 결성해서

 

진도를 향해 진격을 했고, 진도가 함락되어 배중손은 전사하게 된다.

 

다시 잔존 세력은 김통정의 지휘하에 제주도로 피신하여 항전하지만

 

여원 연합군에 의해 진압된다.

 

다른 학설에 의하면

 

삼별초가 제주도를 떠나 일본 오키나와로 갔다는 설이 있다.

 

그 당시에는 일본이 아닌 류큐 왕국으로 독립된 국가였다.

 

그래서, 고려 무사들의 무술이 후에 일본 가라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용의 아이'는  고려시대 삼별초 김통정의 이야기를

 

신화극, 무협활극으로 만들었다.

 

초반 삼별초의 군무가 멋지다.

 

칼의 시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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