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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두현 배우다.
준 역으로 나오는데, 음색이 맑고 곱다.
오늘 최고의 배우다.
맥스의 송효원 배우는
귀공자 같은 얼굴의 밝은 표정이 좋다.
현실에서는 힘들게 살아가는 준이지만,
가상현실에서는 숨을 쉬면서 살아간다.
게임 속에서 인간이 되고픈 AI양철을 만나면서
우정을 꽃피우고, 양철을 끝까지 보살피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오늘 기분이 어떠신가요?"
준에게
영원한 주전은 없는 것처럼,
영원한 백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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