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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있는 뮤지컬.
신명 나는 뮤지컬이다.
역동적인 군무가 아름다운 공연이다.
단 역에는 박정혁 배우가 나왔다.
춤 실력이 대단하다.
진 역에는 이아진 배우가 나오는데,
작은 체구에도 풍부한 성량을 가졌다.
흥국 역에는 박시원 배우가 나온다.
오늘 고음대의 노래를 시원시원하게 부른다.
컨디션이 최고인 것 같다.
그동안 스웨그 에이지를 여러 번 보았는데,
단 역의 양희준 배우와 진 역에 김수하 배우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다.
생동감 있는 공연을 보면서,
새장 안의 안락함에 취해
푸른 하늘의 기억조차
잊어버린 것은 아닌지......
세상밖으로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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