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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생에 한 번은 티벳(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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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열차를 타고,

 

시닝 역에 도착해서,

 

시닝-서안 고속열차로 갈아타고, 약 4시간 30분가량을 와서

 

서안北 역에 도착했다.

 

회족 거리를 둘러보고, 서안 성벽을 거닐어 보았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풀리길 바라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아~~!  티베트의 포탈라 궁과 암드록쵸, 남쵸가 기억에 남는다.

 

힘들지만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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