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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약간 흐린 날
충무로의 하늘정원을 갔다.
한국의 단아한 미가 느껴지는 캐스케이드
시원한 초록이 예쁜 하늘 정원
차분하게 사색에 잠길 수 있는 휴식처
나라가 힘이 없던 시절에 태어난 소녀의 서글픈 운명
광개토태왕과 같은 웅호한 기상을 만주대륙 넘어 떨치던 고구려 시절이 그립군요.
나약해진 조선으로 왜구에게 나라가 합병되고, 서글픈 나라의 꽃다운 처녀
어깨위에 새와 그림자의 나비는 평온과 차분함과 평화를 상징하는 것이겠지요.
날씨가 흐려서인지 마음까지 울적하네요.
한 민족의 미래는 밝아 오겠지요.
세계를 호령하는 대한민국 한민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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