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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경북 청송 주산지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출발하게 되었다.
깊은 산골에 있는 주산지는 영화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관심을 끌기 어려웠을 것이다.
요즘 한류처럼 문화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가는 길에 단양휴게소에 먼저 들렀다.
장승은 단군왕검의 시작과 함께~~!
고즈넉한 풍경
옥녀금반 - 명당
옥녀금반에서 바라본 풍경
개똥쑥^^;
대전사 - 일체유심조
기암봉
국화차가 좋다고 합니다.
국화차가 들어 있는 귀여운 유리 주전자~~!
솔부엉이
주왕산 제1 폭포 가는 길
수단화
자하성(주왕산성)
주왕산성의 흔적
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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