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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쓰릴 미(thri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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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예스 24  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하는


  쓰릴 미를 보러갔다.





김우석 과 구준모











CD




 안경이 단초가 되어 잡힌 주인공 나.


나중에 반전이 있다.


일부러 안경을 나두고 왔다고 한다^^;


일곱번 째 가석방 심의로


행운의 7번이었나?


주인공인 나는 풀려난다.


나로 나온 김우석의 섬세한 연기.


그로 연기한 구준모의 당당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미래에 대성할 수 있는 멋진 뮤지컬 배우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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