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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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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의 단편 소설 '동백꽃'을 원작으로 연극을 만들었다.

 

마름의 딸과 소작인 아들의 풋풋한 사랑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토속어가 정감 있게 나오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강원도의 투박하면서도 구수한 사투리가 듣기에 좋았다.


점순이가 연기를 매우 잘했다.

 

강원도에선 동백꽃을 동박꽃이라 부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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