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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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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T&G 상상마당에서 하는 듀엣을 보러 갔다.

 

버논 역에 박건형에서 박영수로 바뀌었다.

 

박건형 배우가 바뀌어서 아쉬웠다.

 

천재 작곡가 버논과 신인 작사가 소냐가 만나서,

 

밀당 중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소냐의 전 남자 친구 때문에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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