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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극은 '2994년 어느 늦은 밤'이다.
2994년 먼 미래에 행복한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한다.
아주 먼 미래에도 빈부의 격차가 존재한다고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해설자가 나와서 해설을 하면서 극을 이끌어간다.
서윤슬이란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저 달에 가면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은하철도 999의 철이처럼 영원한 생명을 찾아 떠나는,
윤슬이 달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 것 같다.
달에 가긴 가는데 슬픈 결말이다.
가볍게 볼 만한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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