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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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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때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불국사 안에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 백운교, 연화교, 칠보교 등

 

빛나는 문화유산이 많다.

 

8 세기의 신라인의 석초건축문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다보탑은 십 원짜리 동전에도 나오는 탑으로,

 

참신하고 기발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석가탑은 일반적인 탑이지만,

 

설화로 전해 내려오는 '아사달과 이사녀'의 이야기가 있다.

 

백제의 석공 아사달이 신라의 서라벌로 불국사 탑을 만들기 위해 

 

떠났고, 아사녀는 아사달을 몇 년째 기다리다 지쳐, 연못에 몸을 던진다.

 

몇 년이 흘러 탑을 완공 후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아사달은

 

역시 연못에 몸을 던진다는  안타까운 전설이다.

 

석가탑은 무영탑(그림자 없는 탑)으로도 불린다.

 

 

불국사를 찾은 날은

 

날씨도 맑고 평온한 어느 봄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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