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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몽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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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초원의 나라 몽골,

 

거칠 것 없는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 있는 몽골.

 

푸른 늑대, 징기스칸의 후예가 살아가고 있는 땅.

 

인구 340만의 나라.

 

수도는 울란 바토르(붉은 영웅)

 

수흐바타르 광장(몽골의 영웅 수흐 바타르 이름을 따서 만듦)

 

고비 사막을 가지고 있는 나라.

 

거란족, 여진족(만주족)은 한족에 흡수되어서 거의 명멸했지만,

 

아직도 몽골족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민족.

 

종교는 대다수가 라마불교.

 

CU. GS25가 많았다.

 

K - POP, K-드라마의 영향.

 

테렐지 국립공원.

 

어워는 몽골의 샤머니즘을 보여주는 돌무지라고 한다.

 

거북바위는 자연이 만들어준 조각품이다.

 

티베트불교 사원인 아리야발 사원이 특이했다.

 

코끼리 모양처럼 만들어져 있는데 새벽사원이라고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체험도 특이하고 좋았다.

 

아침에 말을 타고 자연의 신선함을 느껴보고 거니는 것도 참신했다.

 

중국 청나라로부터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독립한 나라, 몽골.

 

유럽인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징기스칸.

 

인류역사상 최대 규모의 영토를 자랑하던 몽골.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입지전적인 인물, 징기스칸.

 

군사 10만 명으로 대륙을 제패했던 징기스칸.

 

말에서 떨어져 부상으로 죽었다는 설이 다수설이다.

 

몽골 올레길 3코스를 걸으면서 숲과 강과 들판을 지나면서,

 

몽골의 다채로움을 느꼈다.

 

몽골 전통을 입고 잠시 몽골인(?)이 되어 보기도 하고,

 

미라지 민속공연도 좋았다.

 

 

허르헉 양고기는 SO SO 했다.

 

징기스칸 기마상은 거대했고, 전망대 등이 볼 만했다.

 

자이승 전문대는 1971년에 세원진 승전 기념탑이라고 한다.

 

전망대에서 발전하고 있는 울란바토르 시내를 조망했다.

 

내려와서 이태준 선생의 기념공원을 보러 갔는데,

 

몽골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셨고, 의료활동도 펼치셨다고 한다.

 

이 번 여행에서 게르에서 숙박체험과 말을 타고 초원을 거닌 것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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