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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 - 새벽부터 황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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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사색의 시간이며,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창의력이 샘솟는 시간이며,

 

한적한 그림의 숲을 거니는 산책이다.

 

싱그러운 풀잎과 따사로운 햇살과 부드러운 미풍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오늘 전시는 '새벽부터 황혼까지'란 제목으로

 

스웨덴 국민화가 칼 라르손 등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다.

 

'동이 튼 예술적 혁신이 

 

예술적 성숙의 황혼기와

 

민족 낭만주의로 무르익을 때까지'

 

한나 파울리의 '아침식사 시간'이 인상적이었다.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예전에 가보았는데, 바사 박물관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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