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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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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라고 한다.

노벨평화상에 이어

노벨문학상까지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서촌에 위치한 대오서점을 찾았다.

1951 년  그 당시에 서점 주인 남자와 그 배우자의

이름을 한자씩 따와서 대오서점이라고

지었다 한다,

참 아름다운 이야기다.

지금은  그 손자가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

서점은 아니고,

카페로 운영한다.


또, 아이유 꽃갈피 앨범

자켓 촬영지이기도 하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