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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여러 악기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귀를 즐겁게 한다.
구창모 희나리를 경음악으로 남국에서 듣게 되니,
정겹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악의 향에 취하게 되었다.
혼쭝이라는 곳에서
시원한 풍광과 바위를 보게 되었다.
참파족의 힌두교 사원인 포나가 참 사원을 보았다.
예전에 찬란한 문화가 융성한 크메르 제국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베트남의 땅이 되었지만.
지나가는 길에 냐짱 대성당이라고 불리는 냐짱 가톨릭 교구의 성당을 볼 수 있었다.
다음은 롱선사이다.
태국으로 선물 받은 연꽃에 둘러싸인 불상을 보려면,
언덕을 올라야 한다. 152개의 계단을 오르면 14미터의 대형 불상을 보게 된다.
내려오는 길에 와불상도 보았다.
관광 후에 담백한 국수로 여행에 맛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