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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에서 한낮을 보내고,
오후에는 탑하촌으로 가볍게 산책을 했다.
다음은 침향 박물관에 가서
침향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하문을 저녁에 유람선을 타고 야경투어를 했는데,
그런대로 볼 만했다.
하문에서 배를 타고 고량서라는 섬을 갔다.
유럽풍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대만의 부호 린얼자가 만든 숙장화원이 있다.
피아노 박물관은 다양한 종류의 피아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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