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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신카이 마코토는 미야자키 하야오를 잇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라 불린다.
'초속 5 센티미터'에서는 'Cherry Blossom'은 톡톡 튀는 피아노 선율이 좋았다.
'날씨의 아이'에서
'바람의 목소리', '불꽃 축제', '그랜드 이스케이프',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등에서
웅장함과 귀여움, 폭풍우처럼 몰아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선율이 좋다.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영화 음악의 향연에 빠졌다.
음악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잔잔히 물 흐르듯 다가오는 선율과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거대한 음악의 파도,
비 온 뒤의 햇살 같은 맑은 소리.
백윤학 지휘자의 앙코르 공연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열정적인 연주와 지휘자의 뛰어난 매력에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