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선운사, 도솔폭포

728x90

선운사는 예전에도 몇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송창식의 '선운사'노래를 선운사에서 오는 길에 들으니, 

 

운치가 있었다.

 

~~!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드득 지는 꽃 말이에요.~~!

 

 

선운사 대웅전 뒤쪽에 동백꽃 숲이 있었다.

 

햇살이 따스하고, 미풍이 살랑살랑 불고,

 

봄기운이 가득한 선운사였다.

 

 

도솔 폭포도 위용도 대단하다.

 

일주문을 지나, 도솔제 방면 산책로로 가면

 

시원한 폭포가 얼굴을 내민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곡 람사르습지  (0) 2025.04.27
고창 고인돌 유적,박물관  (0) 2025.04.27
고창 읍성  (0) 2025.04.27
카페 조양관  (0) 2025.04.27
선운산 풍천장어  (0)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