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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미 양다리 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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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가 높고 험준한 곳에는 나무가 자라지 않으나,

 

굽이 굽이 감돌아 흐르는 계곡에는 수풀이 무성하다.

 

 

물살이 세찬 곳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지만,

 

깊고 고요한 연못에는 온갖 물고기가 가득하다.

 

 

친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삶은 정말 살 만한 것.

 

 

친구가 있어

 

인생은 살 만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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