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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유디트의 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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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유디트'.

 

카라바조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

 

젠틸레스키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

 

 

유디트는 누구인가?


앗시리아 군대가 이스라엘의 한 도시를 에워쌌다.

 

앗시리아 장군은 매우 잔인한 홀로페르네스.

 

이스라엘은 항복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위기를 미인계와 지략으로

 

앗시리아 장군 홀로페르네스를 죽이고,

 

나라를 구한 여장부가  바로  유디트다.

 

프랑스의 잔다르크, 조선의 논개, 이스라엘의 유디트다.

 

 

그 유디트를 클림트, 카라바조, 젠틸레스키라는 화가가 그림으로 그렸다.

 

그중에서 젠틸레스키는 최초의 페미니스트 화가다.

 

 

'유디트의 팔뚝'은  서양미술사 수업에서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라는 그림을 접하고,

 

자신의 사랑과 상처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정원과 원정의 이야기다.

 

 

열심히 열연해준 배우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지혜로운 마술인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유디트에게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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