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다시, 봄

인생 후반전에 돌입한 중년 여성들의 유쾌한 수다.

 

'다시, 봄' 인생 2막에 나서는 중년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7 명의 50대 여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생생한 대사,

 

그리고 흥겨운 춤과 노래로 무대를 채운다.

 

딸과 아내와 엄마의 이름 속에 자신의 꿈을 희생하고 살아온

 

대한민국의 50대의 진짜 인생이 펼쳐진다.

 

 

오늘 출연진 중에 기억에 남는 배우는

 

완벽주의 아나운서인 진숙 역의 문희경 배우와,

 

열정적인 보험설계사 성애 역의 이연경 배우,

 

다혈질의 중학교 교사 은옥 역의 유보영 배우,

 

가이드, 버스기사, 저승사자(?) 역으로 나온 박성훈 배우 등이다.

 

 

50 대 중년 여성들에게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요~~!

 

그대들이 자랑스러워요~~!

 

그동안 노력이 멋있어요~~!

 

 

멋진 인생!   멋지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