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맘마미아

아바 그룹의 히트곡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공연이다.

 

1970 년대 유럽을 강타했던 스웨덴 그룹 ABBA.

 

'댄싱 퀸', '땡큐 포 더 뮤직', '치키티타'. '허니허니'

 

'아이 해브 어 드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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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섬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무대.

 

도나의 우정과 사랑.

 

딸 소피의 자아 찾기.

 

 

오늘 최고의 배우는 최정원이다.

 

편안하고 여유 있는 노래와 연기가 돋보인다.

 

 

타냐 역의 김영주 배우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시카고'에서 처럼  발산하는 연기와 끼, 성량의 풍부함이 두드러진다. 

 

 

도나의 옛 연인  샘, 빌, 해리와 

 

엄마 도나와 딸 소피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이다.

영화로도 나왔는데, '맘마미아', '맘마미아! 2'

 

소피 역으로 나온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도나와 샘 역으로 '메릴 스트립'과 '피어스 브로스 넌'이 나온다.

 

 

 

도나와 타냐, 로지 3 명이 아바의 히트곡을 부르면서

 

객석은 열정적인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신나게 춤춰봐~~!

 

인생은 멋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