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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회 - 루이스 웨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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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루이스 웨인전을 보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

 

영화 '루이스 웨인 :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나중에 보게 되었다.

 

루이스 웨인은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꾼 사람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력은 탁월하다.

 

 

상심에 빠진 루이스 웨인 부부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줄 피터(고양이)가 나타난다.

 

 

이것만 기억해 줘

 

아무리 힘들어지고, 인생이 고되게 느껴져도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는 걸,

 

그걸 포착하는 건  당신에게 달린 거야.

 

그리고 그걸 보는 것도, 최대한 많은 사람과 나누는 것도.

 

 - 영화 대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