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뮤지컬 - 모차르트

728x90

새로운 모차르트.

 

화려한 의상,

 

다채로운 조명,  수시로 변화하는 무대장치.

 

천재 모차르트의 신비감을 빛으로 잘 표현했다.

 

 

콜로레도 대주교 역의  민영기 배우

 

환상적인 고음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관객들의 함성이 이어진다.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으로 나온  윤지인 배우가

 

'황금별'을 부를 때는 그야말로 환상이다.

 

아름다운 의상과 더불어 황금별 노래와 조명으로 인해

 

신비로운 세계에 온 느낌이다.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 거야~~!

 

 

천재 모차르트 역으로 나온 유회승 배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맑은 음색이 좋았다.

 

 

오랜만에

 

콘텐츠가 알찬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화려한 의상, 수시로 변하는 무대세트,

 

현란한 무대 조명 등.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 없는 秀作이다.

 

롱런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