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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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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 속 세상이 더 편한 인간 준과

 

게임 속에서 인간과 같은 감정과 마음을 갖고 싶어 하는  AI 양철의 만남을 통해

 

우정과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오늘 준 역에는 강찬 배우가 나왔다.

 

'천사에 관하여', '범옹'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배우인데,

 

음색이 맑고 따뜻하다.

 

 

양철 역의 송유택 배우는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AI이다.

 

 

떠나는 것은 떠나게 하고,

 

끝나는 것은 끝이게 하라.

 

결국 너의 것이라면

 

언젠가는 네게로 돌아올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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