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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이 작가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 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것이다.
일제 강점기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을 다룬 이야기다.
모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꽃같은 의지로 삶을 살아냈던
세 명의 여성을 그렸다.
홍주 역으로 나온 이서영 배우와,
태완 역으로 조성윤 배우가
기억에 남는다.
아프게, 기쁘게, 뜨겁게
인생의 파도를 넘어서며 살아갈 것이다.
파도를 보지말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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