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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
풍납토성을 보러 가게 되었다.
서울은 678년 백제 전체 역사 중 493년간 백제의 수도였다.
한성백제시대에 몽촌토성과 더불어 풍납토성이 존재했는데,
풍납토성의 일부가 흔적으로 남아있다.
중간에 끊긴 부분은 건물이 들어서 이미 사람이 살고 있는 부분이다.
전체를 다 둘러보고 나니 굉장히 힘들었다.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고, 국경을 수비하던 병사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한성백제의 위대한 풍납토성이 좀 더 잘 보존되고, 연구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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