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봄날의 곰

따뜻한 봄바람이 겨우내 잠들었던 생명을 다시 깨우고,

 

활력을 불어넣는 것처럼,

 

가족 뮤지컬 봄날의 곰은

 

소심하고 조용조용하던 학급에  전학생이 새로 오면서,

 

곰 친구를 같이 데러 오게 된다.

 

새로운 친구로 인해 활기차고 명랑하게 반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전학생은 곰과 함께 즐겁게 지내면서 아이들에게 생명력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선생님 역으로 나온 오경희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 것 같고,

 

시원 역으로 나온 이서은 배우와 제아 역으로 나온 윤수진 배우가 노래를 잘 부르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보면

 

아름답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가족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