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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육지와는 다른 풍경과 느낌이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일상 탈출은 새로운 환경과 신선한 자극을 주는 섬도 좋은 대안이다.
바람이 머릿결을 스치며 근심을 씻어 보내는 섬.
꿈결 같은 섬 풍경은 영혼을 사로잡는다.
바다와 하늘이 시원하게 보이는 자월도
파도소리를 느끼며, 모래사장을 가볍게 걸으며, 정신은 무한한 세계를 거닌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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