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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익산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을 찾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교도소 세트장이라고 한다.
'7번 방의 선물', '신과 함께', '아이리스' 등 많은 영화, 드라마를 찍었던 세트장이라고 한다.
망루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평화로워 보였다.
탈옥영화로는 '쇼생크 탈출'이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쇼생크 탈출에서 기억나는 대사는
'자유로운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사람,
태평양이 내 꿈에서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모두 청춘사업에서 '사랑의 죄수'가 되기를 희구하며 사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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