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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광명동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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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광명동굴을 가게 되었다.

 

생활 속의 쉼표 같은 여행이다.

 

예전에 광명동굴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접하고,

 

폐광이었던 곳을 눈부시게 동굴 테마파크로 만들어놓은 기적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굴에서 하일라이트는 황금 패 & 소망의 벽이라고 보인다.

 

입구에서 바람길이 나타나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여름을 다시 생각나게 한다.

 

그 외 소망의 초신성, 황금의 방, 황금궁전 등이 있는데,

 

황금의 방에서 동전 던지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신비의 용, 동굴의 제왕은 영화 '반지의 제왕'을 만든 뉴질랜드의 웨타 워크숍이 제작하여

 

골룸 간달프의 지팡이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동굴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동굴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폐광을 동굴 테마파크로 만들어 놓은 것 자체가 기적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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