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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서커스는 중국 상해에서 보았던 서커스인데,
역시 어린아이들이 나와서 신기에 가까운 연기를 펼쳐 보인다.
다음 일정으로 가파도로 향했다.
가파도는 예전에도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다.
진정한 여행家는 비나 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청보리 물결 넘치는 가파도.
처음에 갔을 때는 걸어서 해변가를 거닐었던 것 같고,
두 번째는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았던 것 같다.
저 멀리 대마도가 보이고, 바다내음이 느껴진다.
이 번에는 멋진 카페에서 카라향과 땅콩 라테로 조용한 휴식을 취해본다.
언제 가도 포근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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