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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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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 것과 비교하여

 

데스노트 배역이

 

아마네 미사 역의 케이와,

 

류크 역의 강홍석 배우와,

 

엘(L) 역의 김성철 배우만 바뀌었다.

 

 

먼저, 제2의 키라인 미사 역의 케이는 청초한 미성을 가진 배우다.

 

놀라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보인다.

 

 

류크 역의 강홍석 배우는

 

특유의 입담과 제스처,

 

역시 관록의 멋진 배우다.

 

서경수 배우도 멋지지만, 안정감은 강홍석 배우를 따라올 수 없다.

 

 

엘(L) 역의 김성철 배우는

 

김준수의 아성을 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김준수 배우는 넘을 수 없는 엄청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이 

 

팬들을 매혹시킨다.

 

김준수 배우가 없어서 

 

사막에 오아시스가 없는 공연이 되어 버렸다.^^;

 

 

 

 

야가미 라이토를 연기한 고은성 배우는

 

매혹적인 미성과 감미로운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로 데스노트를 이끌어 간다.

 

 

렘 역의 김선영 배우 역시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마네 미사를 위해

 

헌신하는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야가미 소이치로 역의 서범석 배우는

 

노래와 라이토의 아버지로서의 정을 잘 연기한다.

 

 

야가미 사유 역의 류인아 배우는 

 

라이토의 동생 역을 잘 소화한다.

 

 

 

풍요롭고 다채로운 세상에서 

 

뮤지컬의 바다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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