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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의 대반란이다.
영화를 연극 무대에 옮겨 놓았다.
생생한 액션, 빠른 전개,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1948 역의 이승훈 배우는 노인의 역할과 1948 요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1995 역의 노준영 배우는 매트릭스 같은 옷차림에
멋진 액션, 탱고 등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국장 역의 황무영 배우도
킬러 요원인 1948과 1995를 잘 요리해서
표적을 제거하게 한다.
앙상블들의 연기로
킬러가 서울 빌딩가를 달리는 액션이
현장감 있게 전개된다.
1948 킬러 VS. 1995 킬러
재미있고 통쾌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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