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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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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붙잡아라.

 

오늘을 철저하게 즐겨라.

 

오늘 이 시간을 격렬하게 사랑해야 한다.

 

 

영화 클로저는 주드 로와 나탈리 포트만이 나와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다.

 

패트릭 마버의  희곡이 원작이다.

 

Hello Stranger~~!

 

영화에서는 댄과 앨리스가 헤어지면서 끝이 난다.

 

열린 결말이다.

 

 

연극에서는 앨리스가 죽는 것으로 끝이 난다.

 

 

 

댄 역의 유현석 배우는 

 

믿고 보는 배우다.

 

'3일간의 비', '미오 프라텔로', '디아길레프' 등에 

 

나왔던 배우다.

 

큰 키에 얼굴도 미남이고, 연기 몰입도가 좋다.

 

 

래리 역의 김다흰 배우는

 

강하늘 배우를 보는 듯한데,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다.

 

'카페 쥬에네스'에 나왔던 배우다.

 

 

 

유현석과 김다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정말 秀作이다.

 

 

 

인간관계가 가장 가까웠던 이도 어느 순간 낯설어질 수 있고,

 

낯선 이도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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