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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은 전부 다,
잠든 사이에 일어나거든요.
전쟁도,
혁명도,
사랑도,
이별도...
불법체류자인 아랫집 남자는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는 윗집 남자의 강요에 못 이겨
억지로 친구 관계를 맺는다.
두 남자는 점점 더 진짜 친구가 되어가고,
윗집 여자와 아랫집 여자의 불만도 깊어져 간다.
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야행성 동물'을 원작으로 만든 공연이다.
인간의 폭력성과 연약함을 예리하게 보여준다.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알아주는 친구가
단 한 명만 있어도
당신의 인생은 이미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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