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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뱀프 X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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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블러디 사이언스(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를 보았는데,
 
제목을 '뱀프 X 헌터'(울부짖어라! 피닉스 포포!!)로 바꿔서 공연하는 것 같다.
 
일단은 코믹하다.
 
황당무계한 캐릭터들이 웃음을 선사한다.
 
 
 
 
사격선수 류진은 정신 수양을 하며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뱀파이어에게 물린 준홍은 구마사제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구마사제 헌식은 뱀파이어에게 살해당한 스승의 복수를 위해,
 
뱀파이어 생제르맹은 새로운 육체를 얻기 위해
 
만성 목공소로 모인다.
 
 
서울체고 사격부, 만년 2등 장류진 역에는 표혜미 배우가 나온다.
 
싱싱한 매력이 돋보이고,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가톨릭 신학대학 7학년, 구마사제, 최헌식 역에는 이선 배우가 나온다.
 
액션이 멋지다. 코믹함을 아주 잘 버무려서 보여준다.
 
오늘 최고의 배우다.
 
"잊지 마라. 가장 중요한 건 멋과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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